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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세대 뉴에이지(나만의 레트로)[무우 : 영화같은 라인댄스-추억이 되는영화] 1997년 줄리아로버츠 멜깁슨 주연 컨스피러쉬. 영화도 좋지만 OST가 아직까지 감동인 Can't take my eyes off you

컨스피러시 (Conspiracy Theory) - 모튼 하켓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그대가 너무 아름다워서 믿을 수가 없어요 Can't take my eyes off you. 그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그대는 마치 손이 닿는 천국과 같아요 I wanna hold you so much. 그대를 꼭 안고 싶어요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결국 사랑이 찾아왔으니 I thank God I'm alive.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그대는 실제라기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Can..

[무우 : 영화같은 라인댄스-갑자기.문득]이프온리 고마워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알게 해줘서 아무말 안해도 돼 그냥 이말을 꼭 해주고 싶었어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했다면 좋았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만큼은 계산하지 않고 마음 속에 있는 말을 하며 나를 의심하지 않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익숙함 속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잃고 그 모든 것들이 이별했을 때 후회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영화에서는 사만다에게 소홀했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고 자책을 하던 이안에게 소망대로 이루어지고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떠난 거 같다. 영화는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If only '~이면 좋을 텐데''~였다면 좋았을 텐데' 제목처럼 "당신도 영화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날 것을 알고 있고 그 사람과 하루라는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면 어떤 시간을 보낼 것인가?...